2022 제5회 한글서예초대작가회- "외솔 최현배선생의 나라사랑정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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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5회 한글서예초대작가회- "외솔 최현배선생의 나라사랑정신전" 개최
  • 김영봉
  • 승인 2022.07.13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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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22.6.18(토) ~ 7.30(토)
- 전시장소 : 먹글이있는집(저지예술인마을 내)

대한민국미술대전한글서예 제주지역초대작가회가 주관하는 외솔 최현배선생의 나라사랑 서예전시회가 먹글이 있는집(한경면 저지리소재)에서 지난달 18일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달말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외솔 최현배선생의 나라사랑의 길, 외솔선생 옥중 시, 한글의 바른길, 한글날노래, 외솔 최현배선생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작가들 또한 한글 서예술계의 서맥(書脈)을 잇는 겸손한 자세로 한글사랑과 한글의 세계화에 걸 맞는 작품으로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 내부 모습

외솔선생은 주시경 선생의 말과 글을 통한 민족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1921년 "조선어연구회"의 후신인 "조선어학회"를 1931년 창립하여, 우리 민중을 계몽하고 민족주의 정신을 드높여 광복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외솔선생의 한글에 관한 업적은 "우리말본"과 "한글갈"로 시작하여, 선생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정신은 1958년 펴낸 "나라 사랑의 길"과 1963년에 펴낸 "나라 건지는 교육"에 집약되어 있다.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인 한곬 현병찬선생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광복 뒤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진 이후 문교부 편수국장을 지내면서 국어문법 체계를 확립했음은 물론 국어와 한글운동의 이론가이며 실천가로 뚜렷한 발자국을 남겼다.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인 한곬 현병찬선생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면 외솔 최현배선생은 한글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외솔선생의 한글사랑 정신과 걸어온 길을 더듬어 보며, 한글문화 발전에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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