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남 아라온해수사우나 대표는 지난 15일 아라온해수사우나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장승남 대표가 학업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한라대학교 학생 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승남 대표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꿈을 키워나갔으면 하는 바람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승남 대표는 지난 2017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80호로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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