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 큰 관심 속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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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 큰 관심 속에 마무리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6.30 0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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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부 최우수(새서귀초 2-5 김서윤, 감귤꽃이 피었습니다)
그림부 최우수(새서귀초 2-5 김서윤, 감귤꽃이 피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감귤박물관에서 개최한 제9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이 큰 관심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작품접수 기간: 2022. 5. 9 ~ 6. 8 / 심사 및 수상작 선정: 6. 21.

구 분

2018(6)

2019(7)

2020(8)

2021(8)

2022(9)

작품수

262점 출품

345점 출품

코로나19

행사취소

323점 출품

668점 출품

134점 수상

이번 공모전은 그림 475, 동시 193점 총 66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림부 90, 동시부 44점이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그림부 최우수에는 세서귀초등학교 2학년 김서윤학생의 감귤꽃이 피었습니다’, 동시부 최우수에는 인천광역시 첨단초등학교 6학년 김가현학생의 설레임이 선정되었다.

9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의 수상명단은 감귤박물관 홈페이지(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작은 11월 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하는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내실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제주감귤이 갖는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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