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모래 속 세상 -
어도초등학교(교장 장은영)는 29일에 4학년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지오스쿨’의 [신비한 모래 속 세상]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제주도의 형성과정과 화산, 화산 활동으로 나오는 물질, 현무암과 화강암의 특징 등 화산섬 제주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학생들은 지질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우리나라 다양한 지역의 해빈퇴적물(모래)를 루페와 자석을 사용하여 관찰하고 탐구하였다.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여러 지역의 모래를 만지고 관찰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 화산 활동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다.”고 수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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