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시씩 글쓰기 자신감 교실을 열었다.
글쓰기 전문 강사인 제주문인협회 회장 박재형 선생님을 모시고 일기 쓰는 방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경험한 일을 문장에서 대화글로 바꿔 쓰는 방법을 단계별로 연습해봄으로써 일기를 더욱 재미있고 실감나게 쓰는 법을 익혔다.
박영균 교감은 "이번 글쓰기 자심감 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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