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이진경 교장 )는 6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시선을 개선하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과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접목하여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탐라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7일부터 30일까지 전학년을 대상으로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파견온 강사가 학급별로 들어가 함께 이론 및 강의 수업을 하며 5,6학년 학생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심화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관계자는 "장애인식 개선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통합교육 교육과정 연구학교의 어울림 운영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하는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어울림과 소통의 문화 속에서 존중과 동행이 살아 숨쉬는 학교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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