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등학교(교장 현진일)는 2022학년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3일 동안 학년별로 외부 강사 초청하여 찾아오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사업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으로 소속 강사가 직접 교실을 방문하여 교육하였다.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장애의 의미를 알아보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나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도록 약속하였다.
조은영 교감은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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