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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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6.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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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국·도비 43억원 투입
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조성
서귀포시,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
서귀포시는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깁태엽)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

서귀포시는 '22. 6월부터 '24년까지 국비 27억, 도비 16억 등 총 43억 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내 공유재산인 낡은 건물(3동)을 철거해서 그 위치에 연면적 1,580㎡,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이달 중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공유재산 심의,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 및 건축 설계 공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설계용역을 완료 후 착공하여 '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신청에 앞서 서귀포시는 대정농공단지 입주 기업체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모 신청서에 대부분 반영해 근로자, 입주기업 및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문화체험시설, 기숙사 등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근로자, 입주기업, 지역주민을 아우르는 복합문화 공유공간으로서 지역공동체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근로환경 개선 및 청년 근로자 유입 기대 등 농공단지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대정농공단지는 지난 1991년에 조성되어 약 31년이 경과한 산업단지로, 22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근로자를 위한 편의·문화·복지 시설이 거의 없어 복합문화센터의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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