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지난 5일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제주장애학생의 날 기념 가정통신문을 비롯하여 담임선생님 훈화,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다름다운 꽃밭 만들기, 마음 가득 문구 쓰기 대회를 통해 서로 다른 모습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이 사는 세상, 가치 있는 세상’
강연심 교감은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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