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여름 맞이 ‘삼미삼색’ 보양식 특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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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여름 맞이 ‘삼미삼색’ 보양식 특선 출시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5.31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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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슈퍼푸드 총출동 중화요리, 새우 왕중왕 요리 3종, 시원한 보리물면과 평양식 소불고기 등 차별화된 여름 보양식 선보여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음달부터 ‘삼미삼색’ 여름철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더운 날씨에 기력을 보강할 수 있는 중화요리, 죽은 입맛도 살리는 감칠맛 충만 킹 타이거 새우 요리, 그리고 열기를 날려줄 시원한 보리면 등 3가지 맛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몸에 좋은 건 다 넣었다, ‘성화정’ 보양식 라인업 출동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공)
몸에 좋은 건 다 넣었다, ‘성화정’ 보양식 라인업 출동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공)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캐주얼 차이니즈 레스토랑 ‘성화정’에서 여름 기력보강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3인용 차림으로 구성된 기력보강 세트는 참소라 해파리 냉채, 산초소스 오리고기 볶음, 수삼 자연송이 우육, 궁보소스 민물장어 튀김 등 영양만점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요리와 짜장면, 짬뽕 새우 돼지고기 볶음밥 등 식사 메뉴, 그리고 복분자 행인두부 푸딩까지 풀코스 영양식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7만7천원이다.

이와 함께 슈퍼푸드로 알려진 가지를 곁들인 마파소스 가지덮밥, 제주 녹차로 반죽한 생면과 시원한 국물을 우려낸 냉짬뽕 등 단품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만1천원, 1만8천원이다.

죽은 입맛도 살린다, ‘르 쉬느아’ 킹 타이거 새우 특선 메뉴 3종 출시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공)
죽은 입맛도 살린다, ‘르 쉬느아’ 킹 타이거 새우 특선 메뉴 3종 출시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공)

같은 기간 정통 광둥식 레스토랑 ‘르 쉬느아’에서는 새우들의 왕중왕으로 일컫는 킹 타이거 새우에 3가지 특별한 요리법을 입힌 메뉴들이 출시된다. 먼저, ‘르 쉬느아’ 주방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 토마토소스가 올라간 킹 타이거 새우구이가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토마토 특유의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고추 및 각종 채소와 함께 볶아낸 킹 타이거 새우볶음은 매콤한 짜릿함을 선사해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콘플레이크를 뿌린 킹 타이거 새우튀김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식사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르 쉬느아’ 킹 타이거 새우 특선 요리 3가지는 각각 4만8천원에 즐길 수 있다.

그래도 여름에는 시원한 게 최고지~ ‘濟州膳제주선’ 보리물면과 소불고기의 찰떡궁합 선봬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공)
그래도 여름에는 시원한 게 최고지~ ‘제주선’ 보리물면과 소불고기의 찰떡궁합 선봬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공)

다음달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濟州膳제주선’에서는 평준화된 냉면과 차별화된 보리물면과 평양식 소불고기로 구성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보리물면은 국내산 늘보리 96%에 쌀가루를 섞어 면을 반죽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또한, ‘제주선’에서 직접 양지와 닭고기로 우려낸 육수까지 들어가 부드러운 느낌이 더욱 돋보인다. 물면 외에도 ‘제주선’ 특제 양념이 일품인 비빔면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고기를 각종 채소, 양념과 함께 자작하게 끓인 평양식 소불고기가 든든한 한끼 식사를 책임진다. ‘제주선’에서는 소불고기를 양념 국물과 함께 뚝배기에 가득 담아 고객들이 마지막까지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원한 보리물면과 화끈한 소불고기를 페어링하면 여름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2만8천원.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여름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대표적인 보양식들이 있는데, 제주신화월드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여름 특선 메뉴들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제주신화월드에서 기력 회복하고 더욱 즐거운 제주 여행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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