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너와 내가 만나는 포도뮤지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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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너와 내가 만나는 포도뮤지엄' 체험
  • 김동필
  • 승인 2022.05.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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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 마련 -

서귀포중학교(교장 송계화)는 지난 21일 학교 생각숲도서관 주관으로 30명의 학생·교직원이 포도뮤지엄 미술관 탐방을 진행하였다.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시물 관람을 통하여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포도뮤지엄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테마로 문을 열었다. 개관 메시지에 맞는 이번 전시회는 8인 작가 공동 전시 <너와 내가 만드는 세상>와 케테 콜비츠의 <아가, 봄이 왔다>로 구성되었다.  

임성민 교사는 "우리학교 생각숲도서관이 학생들의 지성과 감성을 찾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보물숲으로 개관이 되었습니다. 우리 생각숲도서관 취지에 걸맞은 포도뮤지엄에서 다양한 전시품을 보며 학생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매우 소중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서로 가치를 인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집단 지성과 감성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며 관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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