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과 제주장애인낚시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5월 21일(토) 김녕항에서 진행된 “2022년 전국 장애인 타이라바 낚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참가 선박 총 3척과 강경수 계장(김녕어촌계), 제주해양김녕출장소의 협조 하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70여 명이 대회 참가 및 참관하여 현장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전재구 회장(도 장애인요트연맹)의 도움으로 참관인들에게는 요트 체험은 제공하여 바다에서 선수들 가까이 다가가 직접 응원하는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참가 선수들은 선상 낚시를 하며 대어의 꿈과 제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안전하게 마무리되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회 1등은 참돔 48cm를 잠은 김철수(경기)에게 50만 원 상품권 및 상패, 2등은 참돔 40cm를 잡은 홍순생(서울)에게 30만 원의 상품권 및 상패, 3등 참돔 38cm를 잡은 송민철(제주)에게 10만 원의 상품권 및 상패를 전달하였다.
개회식 환영사에 양근혁 회장(제주장애인낚시협회)은 “제2회 전국 장애인 타이라바 낚시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전국 장애인 낚시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제주는 특히 사면이 바다임에도 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시설이 미미한 수준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양 편의시설을 비롯한 관광과 기회가 절실하다는 역설을 대회를 통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양용석 이사장은 “현재 장애인 해양 편의시설 및 체험기회 부족 등으로 해양레포츠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선상낚시 기회 제공할 뿐 아니라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춘 장점을 전국에 인식시키고자 했다. 나아가 장애인 해양레포츠 인구 유치 등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장애인 해양레포츠의 활성화를 알리는 상징적 대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