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초등학교(교장 현명신)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일간 6학년 생존수영 체험형 이론교육을 각 반별로 2시간씩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비상 시 자기 생명을 보호하며 안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선박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예로들어 배에서 탈출하여 생존할 수 있는 상황을 VR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체득하였다. 안내 방송에 따라 구명동의를 찾아 입고, 가판으로 올라간 후에는 구명벌을 바다에 띄우고 이함하였으며 바다에서는 조명탄을 사용하여 현재 위치를 알렸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은 비상시에 자기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능력 향상 및 수상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