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중학교(교장 강경애)는 지난 10일 미래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동녘카페' 활동을 시작하였다.
코로나 19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창업동아리 활동은 '체인지메이크업' 활동의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하였다.
학교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의욕이 굉장했으며 참가자 36명은 6개의 팀으로 나뉘어 독특한 팀이름 정하기부터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총 10회에 걸쳐 이루어질 창업동아리 활동은 매회마다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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