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영상 제작 장비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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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영상 제작 장비 시연회’ 개최
  • 여일형
  • 승인 2022.05.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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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영상·영화인을 위한 고성능 영상 제작 장비 시연 예정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에서 최신 영상제작 카메라, 조명, 편집 장비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초고해상도 카메라 3대, 짐벌, ARRI 社의 다양한 조명과 더불어 고성능 후반작업실까지 개방될 예정이며 장비 제작사 강사들의 조작 시연 후에 참가자들이 직접 장비들을 조작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해당 장비들은 진흥원이 21년도에 총 사업비 20억원* 규모의 장비구축사업을 통해 구매한 장비들이며 시연회 이후 촬영지원장비로서 누구나 대여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 20억(도비 18억, 영화진흥위원회 기금 2억)

“제주 최초의 세트 제작형 스튜디오”인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는 작년 8월 18일부터 올해 4월 22일까지 드라마 아일랜드(연출 배종, 출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등)의 세트를 제작하여 촬영을 완료하였다.

진흥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영상·영화 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시연회는 도내 영상/영화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홈페이지(www.jejustudio.or.kr)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 문의 :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영상산업팀 이은규 주임연구원☎070-454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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