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지난 10일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동아리 회에서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을 시작했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멈춰 있었는데 올해 학부모 독서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 아침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교실로 찾아온다.
대정초등학교의 학부모 독서동아리 회에서는 "앞으로 독서교육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초청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으며, 학교 독서교육 지원을 통해 책과 가까이하고 더 나아가 책 읽는 가정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