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정이 이어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북로35번길 15-28 소재 법화사(대표 도성스님)는 지난 2일 서귀포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랑의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성금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성스님은“소중한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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