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초등학교(교장 오순애)는 2일부터 남원초 5학년 대상으로 전통놀이체험으로 '친구야, 고치해보게'를 운영한다.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공동체 놀이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술래잡기, 두부놀이, 해바라기놀이, 진치기, 신발뺏기 놀이, 단체꼬리따기 등 총 6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정임 교감은 "오랜만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여 생동감이 넘치고 즐거운 전통놀이를 함께 참여하며 협동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교우관계 형성하고, 전래놀이 신체활동을 체험하며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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