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새마을부녀회 등 수해 피해 이웃돕기 의연금 기부
전국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장기화 된 가운데 대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신)는 수해 피해 이웃들을 위한 의연금 기부로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대천동 새마을부녀회는 대천동새마을부녀회가 30만원, 대천동 각 마을(통)부녀회가(마을부녀회 : 강정, 용흥, 월평, 도순부녀회, 통부녀회 : 6통, 7통, 11통 부녀회) 10만원씩 정성을 모아 총 1백만원을 기부하였다.
강창용 대천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이 가시기도 전에 전국을 휩쓴 수재 피해로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일회용 마스크 제작을 비롯하여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위기 극복에 앞장 서는 대천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기부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시행하는 2020년 수해 피해 이웃돕기 국민성금으로 기부되어 전국 수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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