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초등학교(교장 이창화)는 지난 19일에 학생 맞춤형 실천 위주의 생태환경교육으로 3~6학년 학생들이 학급별 텃밭에 채소 모종 심기를 실시하였다.

환경 감수성 증진을 위한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4월 초부터 친구들과 함께 의논하여 친환경 텃밭에 무엇을 키우고 싶은지를 정하였으며, 주제통합 생태환경수업을 통하여 어떻게 심고 가꾸어야 잘 자라는지도 미리 알아보았다. 학급별 텃밭에는 가지, 고추, 상추, 방울토마토, 오이, 호박, 수박 등을 심었으며 하루하루 채소 모종이 자라 즐겁게 수확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텃밭에 모여 물을 주거나 채소들을 관찰하고, 애정을 담은 텃밭 이름을 만들어 붙이기도 하며 기뻐하였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과 작은 작물이라도 소중히 아끼며 직접 작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하여 생태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하려는 태도가 길러지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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