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안전·자립 보장되는 장애인복지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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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자립 보장되는 장애인복지정책 추진
  • 김영봉
  • 승인 2022.03.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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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21억 원 투입, 건강·시설 인프라 구축·돌봄·소득보장 4개 실행계획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과 자립이 보장되는 장애친화도시 제주 구현’을 위해 올해 총 사업비 1,721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으로는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한 동행 △안정된 시설인프라 구축 운영 △장애인의 권익 및 일상적 삶 보장 △스마트기반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강화 등으로 총 4개의 실행계획으로 추진된다.

우선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운영을 강화하고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운영한다. 웨어로봇을 활용한 장애인재활사업을 확대 운영해 맞춤형 자가보행 재활훈련과 개인별 사례관리 등으로 장애인의 재활의지 고취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장애인복지기금 6억 5,000만원 운용으로 장애인 복지증진 사업과 고령장애인 지원기반 사업 등 3개 분야 공모를 통해 사업비 5억 9,000만원을 지원하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그리고 장애 유형 및 특성에 맞는 맞춤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20개 사업에 57억 9,8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활동지원을 확대한다.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안정된 시설인프라도 구축된다.

발달장애인의 전문적인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리복지관’과 장애인의 소통교류쉼터인 ‘제주혼디누림터’를 올 상반기에 개관하고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관 공간을 조성하기위해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복지관 기능보강사업도 추진한다.

장애인 중심 권익체계 확충 및 일상적 삶을 보장하기 위해 피해장애인쉼터를 독립해 분리설치한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2채) 매입을 추진하고 입소자 정원을 현재 4명에서 8명으로 확대해 전문적인 보호와 정서적 회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지원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활동지원 서비스 단가를 현실화하고 대상자도 확대된다.

성인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낮 시간 보장을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제공시간을 확대하고 도전적 행동 등으로 그룹 활동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지원 강화를 위해 가산급여를 3천 원에서 7천 4백 원으로 인상한다.

실종 발달장애인의 조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 및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GPS 내장 스마트슈즈를 740명에게 지원한다.

끝으로 스마트기반 맞춤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업재활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자립기반조성을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을 통한 훈련·고용·사회적응훈련지원 등으로 장애인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스마트팜)구축 운영으로, 스마트팜 교육, 현장체험, 창업기술교육 등 경제적 활동을 위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장애유형 및 장애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장애인복지정책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이 더 나은 행복한 삶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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