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고태민)와 삼칠 장학회(회장 현병호), 오름 장학회(회장 전진우)는 지난 8일 애월고등학교 교장실을 찾아 2021학년도 서울 상위권 대학교에 합격한 우수한 학생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천4백5십만 원을 전달했다.
애월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삼칠 장학회장, 오름 장학회장은 “애월고등학교가 명문 학교로 발전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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