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주도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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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주도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7.27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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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레 아트센터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오프닝무대
‘2020 제주도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개막됐다.
‘2020 제주도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개막됐다.

제주YMCA(이사장 신방식)는 7월 25일(토) 오후 5시부터 청소년 이끌림! (청소년이 이끌어가는 어울림마당)이란 슬로건으로 2020 제주도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오프닝무대를 세이레 아트센터(제주시 서광로 182-6)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청소년 어울림마당 소개, 청소년 문화공연(댄스, 밴드, 노래 등), 실시간 댓글 참여, 깜짝 퀴즈, 라이브 방송 인증, 가죽 팔찌 만들기 체험, 푸짐한 상품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코로나 19 상황을 청소년들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다양한 시도를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공연장 전체 방역,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행사장 내 참석자 최소화, 2m 거리 유지,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관계자는 “이번 오프닝무대를 시작으로 댄스 경연대회, 청소년가요제, 진로 체험, 마지막 마무리 무대인 11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라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 지친 청소년, 의료진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2020 제주도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제주YMCA 주관단체로 청소년 스스로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청소년문화 교류공간을 만들고, 청소년 문화공간과 제주지역의 다양한 인적 자원이 결합 되는 플랫폼 공간구현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조화롭게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총 8회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2020 제주도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공연모습

그림입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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