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관내 취약계층 등에 사랑의 물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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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관내 취약계층 등에 사랑의 물품 이어져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1.28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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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노고록’설을 맞아 사랑나눔 쌀 기탁
성산포로타리클럽, 설맞이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
제주미트하우스, 설명절 맞이 남원읍에 쌀 기부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 설날 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부
WECA 제주지부, 150만원 상당 여성용품(생리대) 50박스 기탁
안덕면,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익명의 독지가가 '노고록'설을 맞아 사랑나눔 쌀을 서홍동에 기탁했다.
익명의 독지가가 '노고록'설을 맞아 사랑나눔 쌀을 서홍동에 기탁했다.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진은숙)은 지난 26일 설을 맞아 익명의 독지가인 일명 `노고록' 으로부터 추운 겨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쌀 10kg 100포(약 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서홍동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가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배달업체를 통해 메모에는“사람시난 설명절이 와수다 노고록헌 명절되십시오”이라는 글귀가 적혀져 있어 ‘노고록’임을 짐작하게했다.

서홍동에서는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수소문했지만 끝내 찾을 수 없었고 다만 타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총 3회(설, 추석, 연말)에 걸쳐 23년 넘게 후원을 하는 등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진은숙 서홍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힘들어할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서홍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 성산포로타리클럽은 설맞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서귀포시 성산포로타리클럽은 설맞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서귀포시 성산포로타리클럽(회장 강병돈) 회원 일동은 지난 26일 성산읍사무소에 관내 어려운 장애인 50가구에게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강병돈 회장은“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준비한 만큼, 장애인들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길환 성산읍장은“22년 새해를 맞아 이웃을 위해 성심으로 봉사하는 성산포로타리클럽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임인년 올해도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소재 제주미트하우스는 설명절 맞이 남원읍에 쌀 기부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소재 제주미트하우스는 설명절 맞이 남원읍에 쌀 기부했다.

제주미트하우스(대표 양기문)는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200kg을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읍장 오성한)에 기탁했다.

양기문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농협남제주지점은 설명절맞아 쌀 후원을 했다.
서귀포시 농협남제주지점은 설명절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후원을 했다.

서귀포시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김재선)은 지난 26일,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송지숙)에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 계층에게 설날 정(情) 나눔 꾸러미(떡국떡, 참치캔, 과일 등) 10세트를 전달했다.

 

서귀포시 WECA 제주지부는 동홍동에, 150만원 상당 여성용품(생리대) 50박스 기탁했다.
서귀포시 WECA 제주지부는 동홍동에, 150만원 상당 여성용품(생리대) 50박스 기탁했다.

WECA 제주지부(지부장 김미경)는 지역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홍동주민센터(동장 강윤봉)에 생리대 50박스를 기탁하였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중지자 등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성·청소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했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했다.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송창수)은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쌀, 마스크)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센터운영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창수 안덕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 시기지만 면민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품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희망인 아동들이 마음껏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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