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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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이어져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1.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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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총동창회, 영천동 주민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전달
한국의학연구소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성금 2000만원 기탁
서귀포고총동창회는 영천동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귀포고총동창회는 영천동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한용옥)은 19일, 서귀포시 영천동 주민센터(동장 고상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돕기로 전달되는 이웃사랑 성금은 영천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서귀포시에 이웃돕기 성금 이천만원을 기탁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서귀포시에 이웃돕기 성금 이천만원을 기탁했다.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KMI)(이사장 김순이)은 지난 20일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사랑의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KIM)은 1985년 10월에 설립하여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을 목표로 사랑의 연탄기증, 저소득가정 건강 먹거리 지원, 초중고 마스크 지원, 코로나19 예방 물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순이 대표는 “지역사회 곳곳에는 아직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있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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