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취약계층 아동의‘건강지킴이’역할 성실히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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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취약계층 아동의‘건강지킴이’역할 성실히 수행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1.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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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장 저체중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아동 400명 대상
건강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꼼꼼한 건강지킴이 추진
서귀포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서귀포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도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지키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비 5천 500만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맞춤형 건강·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 중인 취약계층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신체 발달 조사를 실시하여 또래보다 저신장, 저체중으로 나타난 아동들에게 영양상태 개선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어린이용 영양제를 구입하여 이번 1월부터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영양제 품목(예시) : 종합비타민, 눈 영양제

또한, 전문 사례관리사(4명)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보호자와 아동 등 가족과의 집중 상담을 통해 아동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파악하고, 가정에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등을 도울 수 있도록 맞춤형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저소득 가정에서 소홀하기 쉬운 다양한 사례들을 모아서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아동의 건강과 성장 발달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약 지원사업과 학령기 아동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 심리검사 비용 지원과 언어 및 심리 치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하게 추진해 나감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신체와 정서발달을 위해 가정과 시민, 행정이 다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비만예방사업인 ‘건강한 돌봄 놀이터’신규 사업도 마련하여 1-2학년 아동에게 놀이형 영양 및 신체 활동 프로그램(주1회, 16주 내외 운영/ 탄력적)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스스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1월 중 ‘건강한 돌봄 놀이터’ 신규사업 추진을 위하여 서귀포보건소,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 영양사, 사회복지사, 돌봄 교사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신체 활동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넓고 안전한 공간 확보를 위해 27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총 5개소(자체 사업비 5백만원)를 선정하여 시범운영하고 설문조사 등 사업평가를 통해 향후 확대실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 한해는 건강한 아동기 성장환경 조성과 아동의 비만 예방에 초점을 맞춰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며 “시민들도 각 가정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아동 : 총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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