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아동·청소년·조손가정 등 결연가구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한다.

강태영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살만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표는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운영하면서 희귀난치병 학생 지원, 이웃사랑 성금기탁,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 참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러한 공로로 지난 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국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