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금 695,200원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중학교(교장 강창우)는 지난 30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운영한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695,200원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남원읍(읍장 오성한)에 기탁했다.
관계자는 “지난 9월에도 플리마켓 행사 이후 발생한 수익금으로 1,367,200원 상당의 쌀 36포를 남원읍에 기부하였다.”라며, “이날 기탁된 수익금도 서귀포시 남원읍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