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 13년째 이어온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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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 13년째 이어온 온정 나눔
  • 여일형
  • 승인 2021.12.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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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성금 170여만 원 기탁… 13년 동안 총 1,800여만 원 기부 -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로 구성된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회장 김남용)가 이웃사랑 성금 172만 3,4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30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르미 회원들이 도내‧외 각종 마라톤 대회와 자체 훈련에 참가하며 회원 한 사람당 뛴 거리 1㎞당 200원씩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마라톤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됐지만, 회원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 나눔의 취지를 살려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2009년부터 시작한 도르미의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올해로 13년째를 맞는다.

도르미는 매년 모금한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총 1,598만 1,494원의 금액1) 을 전달했으며, 올해를 포함하면 총 1,770만 4,894원을 기부했다.

김남용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자율적으로 개별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희망 나눔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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