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경찰위원회, 16일 블랙박스형 CCTV 설치 현장 방문 -
제주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용구)는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블랙박스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설치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현장을 찾아 범죄예방진단팀 경찰관(CPO) 및 지역주민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태엽 서귀포시장, 고창경 자치경찰단장, 변민선 서귀포경찰서장, 범죄예방진단팀(CPO) 경찰관과 가시리장, 지역주민 등 8명이 참석했다.
제주경찰청이 2020년 시작한 블랙박스형 CCTV 설치 사업은 농축협운영협의회으로부터 예산 1,000만원을 지원받아 남원읍 5개 마을 26개소에 설치를 마쳤다.
CCTV 설치 후 절도 발생률이 39.2% 감소하는 등 방범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사업을 확대해 2021년 서귀포시농축협운영협의회와 서귀포시 예산 6,000만 원을 지원받아 도내 100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방비 2억원을 지원해 내년에 250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용구 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치안현장 및 관계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현장의 의견을 듣고 현장 치안행정의 개선점 등 의제를 발굴해 이를 반영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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