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지난 11월 4일(수) 서귀포시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강사가 참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시공업체와 감리 담당자, 예방나무주사 직영방제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과 사고 예방, 벌목작업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기계·장비 사용과 벌목 작업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현장의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서귀포시는 이번 교육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4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총 53억 3,8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추진한다.
이 가운데 하반기 사업에는 15억 6,300만 원을 투입해 11월부터 추진하며, 12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사업은 내년 1월 초부터 조기 시행할 예정이다.
강완영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방제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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