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술나눔 선정
제주 소재 기업 주식회사 퍼포먼스플러스(대표 김지성)는 ‘2026년도 산업통상부–삼성전자 기술나눔’ 사업의 특허권 무상양도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해당 특허를 활용한 교육서비스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 보유한 특허권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기업의 특허가 중소기업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활용되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술혁신과 민간·공공부문 협력 강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며, 삼성전자가 모바일·디스플레이·가전 분야의 특허 202건을 무상양도 대상으로 제공했다.
퍼포먼스플러스는 ‘공유 업무 처리 방법 및 장치’ 특허(등록번호 제10-2642268호)의 무상양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특허는 사용자 입력에서 업무 의도를 분석하고, 공유 업무를 수행할 사람의 목록을 구성한 뒤 업무 수행을 요청하고 처리 결과를 관리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지역 학습자원 및 참여자 역량 정보를 이용한 학습·협업 서비스인 ‘모두의 학습 공동체’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며, 해당 특허를 활용한 과업 배정과 협업 관리 기능을 개발해 참여자의 역할과 결과물을 학습 성과로 연결할 예정이다.
김지성 퍼포먼스플러스 대표는 “기술나눔은 대기업이 보유한 특허를 중소기업의 새로운 사업화 기회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에 맞게 해당 특허를 실제 서비스 개발에 활용하고, 지역의 학습과 협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