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창업가 청주 집결…‘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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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창업가 청주 집결…‘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개막
  • 현승준
  • 승인 2026.11.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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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5일 청주 오스코서 3일간 개최…비즈쿨 청소년 100여팀 참여
창업 IR·토크콘서트·신기술 체험·학교관 운영…‘연결·발견·성장’에 초점

전국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키운 기업가정신과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이 3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 1층 전시홀에서 ‘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비즈쿨 청소년 100여팀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 창업교육 기관·기업,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한다.

청소년비즈쿨은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청소년이 학교에서 기업가정신과 모의창업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2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꿈틀!’을 슬로건으로 ‘연결→발견→성장’을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 학교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고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지난해 ‘비즈쿨 뽐내기’ 대상팀의 학생 뮤지컬 공연과 함께 기업가정신 교육 유공자, 비즈쿨 캠프 결선 IR 수상자 등에게 총 50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아이디어와 활동 경험을 나누는 비즈쿨 네트워킹이 열린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와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등이 연사로 나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창업가 4명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10대 창업과 실패·도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사 기간에는 88개 비즈쿨 운영학교가 참여하는 학교관과 우주항공·뷰티 기업관, AI 등 신기술을 체험하는 익사이팅존, 네트워킹 라운지도 상시 운영한다.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비즈쿨 뽐내기’와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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