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 2026 장애인배드민턴 스포츠클럽 교류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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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 2026 장애인배드민턴 스포츠클럽 교류전 성황리 개최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6.10.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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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회장 고남영)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실에서 ‘2026 장애인배드민턴 스포츠클럽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장애인배드민턴 스포츠클럽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와 화합을 목표로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상호 응원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지역을 넘어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승패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도전 정신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열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한편, 서로의 기량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고남영 회장은 행사에 대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회원들이 배드민턴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하나 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이번 교류전은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통합에 중요한 기여를 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은 도내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받은 장애인스포츠클럽으로, 배드민턴, 볼링, 탁구 등 세 종목을 운영 중이다. 이 클럽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체육의 전반적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전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클럽은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활동과 교류를 이어가며 제주 지역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

이번 ‘2026 장애인배드민턴 스포츠클럽 교류전’은 장애인 체육의 현장 속에서 스포츠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열정과 지역 간 협력의 성과가 모여, 제주 장애인 스포츠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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