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 보호구역 시작과 끝 지점 교통안전시설 보강
사랑의집, 장애인요양원, 장애인종합복지관 주변
사랑의집, 장애인요양원, 장애인종합복지관 주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위해 장애인보호구역 3곳에 발광형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했다.
대상지는 사랑의집 장애인복지관과 제주장애인요양원,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주변 장애인보호구역이다.
이번 사업은 운전자가 장애인보호구역의 시작과 끝 지점을 쉽게 알아보고,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야간이나 기상 악화 시에도 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발광형 표지판을 새로 설치했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시설 개선으로 보호구역의 경계가 명확해져 휠체어 이용자 등 장애인의 보행 안전이 높아지고, 과속에 따른 사고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보호구역 내 위험 요소를 미리 막아 누구나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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