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한용선)은 10월 28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아가의 집’을 방문해 쌀 6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어류양식수협 일원에서 열린 ‘제 9회 제주광어대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각계에서 보내온 쌀화환을 모은 것이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축제를 아끼고 응원해 준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쌀화환 전량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용선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관계자와 아가의 집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쌀은 시설 생활인들의 식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용선 조합장은 “제주광어대축제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제주 양식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광어대축제는 제주 양식광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최하는 지역 대표 수산물 축제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내년부터는 ‘제주광어·강도다리대축제’로 명칭을 바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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