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첨단기술교육 149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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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첨단기술교육 149명 수료
  • 이봉주
  • 승인 2026.10.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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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주·순천대 등 6개 대학 예비농업인 참여
- ICT·AI 기반 스마트팜 교육부터 발달장애인 창업교육까지 확대

제주대학교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단장 김동순 교수·이하 미전농교육사업단)이 예비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첨단기술교육을 마무리했다.

미전농교육사업단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첨단기술공동실습장 첨단기술교육을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에는 제주대를 비롯해 공주대, 순천대, 경북대, 대구대, 제주한라대 등 6개 대학에서 총 149명이 참여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대학별 수료 인원은 제주대 40명, 공주대 14명, 순천대 20명, 경북대 20명, 대구대 20명, 제주한라대 35명이다.

이번 교육은 미전농교육사업단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팜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실습장이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첨단기술공동실습장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예비농업인인 농과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과정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기초와 구조 이해, 전기·전자 기초 및 실습, ICT 기반 제어와 데이터 이해·분석, 스마트팜 구축·운영 및 시설관리, 자동제어 시스템 제작 실습, 농업 인공지능(AI)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순 단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스마트농업 기술의 활용 역량은 미래 농업인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농업인과 사회적 배려 계층까지 교육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전농교육사업단은 제주농협 및 제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별 맞춤형 첨단기술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는 제주지역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이해 확산과 스마트팜 교육 기획·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형 온실 표준 모델 설계 연구와 시설 구축 컨설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제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협력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표고버섯 재배 관련 첨단기술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미전농교육사업단은 예비농업인 양성뿐 아니라 지역 농업인과 발달장애인 등으로 교육 대상을 넓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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