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 광치기 해안 일원서
이틀간 버스킹 축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오금철)는 오는 10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성산읍 고성리 광치기해안 주차장 일원에서 ‘성산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청소년, 초청 음악가가 함께 만드는 공연 축제로, 광치기해안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에는 오전 11시 주민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청소년 버스킹 챔피언십 본선, 오후 3시 30분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신수이, 나건필, 스웰시티, 태히언, 미정이들의 초청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오전 11시 주민 노래자랑, 오후 1시 청소년 동아리 공연, 오후 3시 30분 청소년 버스킹 챔피언십 결선과 시상이 열린다.
이어 오후 6시 DJ 공연과 오후 6시 30분 후민, 리글로우, 인외생물, 달리다가, 세렌디피터의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청소년 버스킹 챔피언십에서는 제주를 비롯한 전국의 만 9~18세 청소년 가운데 서류·영상 심사를 통과한 참가팀들이 밴드, 보컬, 악기 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상 1팀 100만 원,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장려상 2팀 각 10만 원 등 총 5팀에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주민 노래자랑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산읍 주민자치회(064-784-9919)로 문의하면 된다.
오금철 성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아름다운 광치기 해안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영득 성산읍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