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장관, ‘사격 금메달’ 국가유공자 서훈태·조정두 선수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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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장관, ‘사격 금메달’ 국가유공자 서훈태·조정두 선수에 축전...
  • 강숙민
  • 승인 2026.10.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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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딛고 가능성 열어가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될 것”
- 권오을 장관 “불굴의 의지로 쏘아 올린 금빛 총성, 우리 국민에게 큰 기쁨과 감동 선사”
- 보훈부, 권오을 장관 축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해 전달 예정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아이치·나고야 장애인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서훈태 선수(혼성 10미터 공기소총 입사)와 조정두 선수(남자 10미터 공기권총)에게 “우리 국민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며 지난 20일(화) 축전을 보냈다.

서훈태 선수는 특전사로 복무 중이던 지난 2008년, 해상훈련을 하다 큰 부상을 입었으며, 조정두 선수는 2007년 군 복무 중 뇌척수막염 후유증으로 척수 장애를 갖게 됐다. 두 선수 모두 국가유공자이다.

권오을 장관은 서훈태 선수와 조정두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이뤄낸 값진 승리”라고 축하하며 “특히, 군 복무 중 큰 부상과 장애를 입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선 두 선수의 강인한 의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어 “군인으로서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두 선수가 이제는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의 명예를 빛내주어 더욱 자랑스럽다”면서 “두 선수의 빛나는 도전은 역경을 딛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오을 장관은 끝으로 “서훈태 선수와 조정두 선수를 비롯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 모두가 더 큰 꿈을 펼쳐나가기를 국가보훈부가 250만 보훈가족과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아이치·나고야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권오을 장관의 축전을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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