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의료봉사 지원에 감사패 전달…양국 의료분야 교류 확대 기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장원영)이 캄보디아와의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을 본격화하며 제주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최근 리 투치(Ly Thuch) 캄보디아 수석장관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리 투치 수석장관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된 제주대학교병원의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해 전달됐다.
병원은 또 캄보디아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관광 활성화 등 상호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리 투치 수석장관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원영 병원장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캄보디아 국민의 보건·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양측이 그동안 이어온 의료봉사와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교류 범위를 확대하고, 의료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캄보디아와의 협력 확대가 제주 의료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환자 유치 등 의료관광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 투치 수석장관은 “제주대학교병원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등 헌신해 준 데 감사하며,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싶다”며 “명예홍보대사로서 국제적으로 제주대학교병원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영 병원장은 “이번 협력이 제주대학교병원과 캄보디아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밑거름이자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국의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캄보디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국제 의료협력을 강화하고, 제주 의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