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고정림)은 지난 29일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음악동화’ 공연관람을 실시하였다.
신나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음악 여행을 떠났다.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소리 탐색 활동에서는 여러 가지 물건에서 나는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녹음된 소리들이 하나씩 겹쳐져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유아와 학생들은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접 소리를 만들어 보며 음악의 즐거움을 느꼈다.
판다 남매와 버려진 빨간 우산이 등장하는 음악동화 ‘빨간 우산 나무’를 감상하였다. 버려진 우산이 새로운 놀이와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통해 오래된 물건도 소중히 여기고 아껴 쓰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빨간 우산을 활용한 깃발놀이와 말타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유치원 유아와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악기 연주와 노래를 함께하며 빨간 우산 나무가 잘 자라기를 응원하였다.
이번 유•초이음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초등학교 형·누나들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친근함과 긍정적인 기대감을 키웠으며, 1학년 학생들도 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배려와 소통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놀이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여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배움과 성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유초이음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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