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산초등학교(교장 강경봉)는 지난 10일(수) 교직원 13명은 학교 주변 신흥리 4·3 역사유적지탐방을 실시 하였다.
이번 탐방은 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답사 활동>으로 4·3연구소 김은희 실장님이 안내를 해주셨다. 신흥1리(큰밭 학살터)와 2리(4·3성터, 옛성 정문), 태흥3리(모자쌍묘)의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4·3의 아픈 마을역사를 듣기도 하고 특히 어머니와 4명의 자녀가 묻힌 모자쌍묘 유적지에서는 잠시 묵념을 올리면서 그 당시 주민들이 겪었을 고초와 힘들었을 삶을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이번 탐방으로 교직원들은 교육을 통해서 과거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을 평화·인권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다시는 4·3과 같은 아픈 역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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