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체험 「나의 꿈을 꽃피우는 꽃바구니 만들기」로 전교생 진로 탐색
상태바
플로리스트 체험 「나의 꿈을 꽃피우는 꽃바구니 만들기」로 전교생 진로 탐색
  • 문봉순
  • 승인 2026.09.28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도초등학교(교장 허지연)는 지난 22일 전교생 57명을 대상으로 '별아 꿈 찾기' 진로교육 「나의 꿈을 꽃피우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과학실에서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2학년, 3·4·6학년, 5학년 순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꽃바구니 만들기에 앞서 플로리스트가 하는 일과 활동 분야, 플로리스트에게 필요한 창의성·미적 감각·소통 능력 등을 알아보는 진로 탐색 활동을 가졌다. 이어 꽃의 종류와 특징, 도구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배운 뒤 꽃의 색과 형태를 고려해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직접 구상하고 제작했다. 활동 마무리에서는 완성한 작품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체험을 통해 알게 된 점과 자신의 진로·흥미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꽃가위 등 도구 사용법을 사전에 지도하고 식물 알레르기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등 안전한 체험이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체험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화훼분야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고른 꽃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꽃바구니를 만들어서 뿌듯했고,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하도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표현력과 성취감을 함께 키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치있는 나, 함께 가는 우리, 설레는 배움으로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 아래 학생 주도의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