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예래·11월 오조 코스로 이어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별 생태자원과 연계하여 걷고, 달리고, 체험하며 생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귀포 생태문화기행’을 추진하고 있다.
총 4개의 코스로 기획되어 진행한 1, 2코스(하례숲놀이·효돈산책)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9월 19일(토) 진행된 ‘효돈산책(2코스)’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트멍길을 걷고, 감귤과즐 만들기 체험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체험뿐만 아니라 코스별로 지역의 마을해설사가 참여해 다양한 생태자원과 마을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해설을 함께 들으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17일(토) ‘예래러닝(3코스)’, 11월 14일(토) ‘오조러닝(4코스)’을 운영한다.
예래러닝은 예래생태공원과 대왕수천 일원에서 물길을 따라 달리는 생태 러닝과 용천수 아이싱 체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조러닝은 오조리 습지와 용천수인 족지물을 연계한 습지 러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코스별 운영일 기준 9일 전(각 10. 8.(목), 11. 5.(목))부터 서귀포시 누리집 알림마당 및 기후환경과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되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김달은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하례와 효돈 코스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서귀포의 생태자원과 마을의 문화를 함께 즐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예래러닝(3코스)과 오조러닝(4코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