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아라뮤즈홀서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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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아라뮤즈홀서 독창회
  • 이봉주
  • 승인 2026.09.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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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그·말러부터 이탈리아·한국 가곡까지…다채로운 레퍼토리 선보여

제주대학교(총장 양덕순)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테너 박웅 교수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창회에서 박 교수는 에드바르트 그리그의 ‘Lieder, Op. 48’을 비롯해 구스타프 말러의 ‘Frühlingsmorgen’, 루이지 덴차의 ‘Occhi di fata’ 등 이탈리아 가곡과 김성태의 ‘산유화’ 등 한국 가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과 이탈리아 가곡은 물론 한국 가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테너 박웅의 음악적 색채와 깊이 있는 성악 연주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웅 교수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성악가로서 전문성을 쌓았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제주도립교향악단,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오페라 ‘마적’,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춘향전’, ‘카르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20회의 개인 독창회를 개최했으며,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예울음악무대, 한국슈베르트협회 등 음악단체와 함께 꾸준히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제주대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함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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