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박물관 야외광장서 다양한 체험 마당(민속놀이·특별체험·경연대회) 운영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추석 연휴인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추석 민속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온 가족이 함께 민속놀이를 즐기도록 마련한 자리로, 3개 마당에서 21종의 체험을 운영한다.
‘전통민속 놀이마당’에서는 제기차기와 투호, 딱지치기, 윷놀이, 팽이치기, 비석치기, 굴렁쇠 굴리기, 콘홀, 구슬치기, 활쏘기 등 11종의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별체험 마당’에서는 대나무 물총과 리어카 목마, 공기놀이기구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3종을 운영한다.
‘경연대회 마당’에서는 딱지대전과 비석맞추기대전, 제기차기대전, 홀짝대전 등 개인전과 3인 4각 달리기, 도전 99초, 돌담쌓기 등 단체전 7종이 펼쳐진다. 참가자와 우승자에게는 상품이 증정된다.
관람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천 시 사회교육실이나 바다전시관 앞마당으로 장소를 변경할 계획이다.
김영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연구과장은 “명절의 정취가 옅어져 가는 요즘, 아이와 어른이 함께 웃으며 전통을 나누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아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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