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함께하는 「건강·힐링 동네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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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함께하는 「건강·힐링 동네마실」
  • 홍석호
  • 승인 2026.09.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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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은 우리동네 공유복지공동체 「혼디거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정방동 노인정 어르신과 마실 활동가가 함께하는 「건강·힐링 동네마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건강·힐링 동네마실」은 정방동 노인정 어르신과 마실 활동가가 함께 건강·여가활동 및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활동은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차 활동에서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정방사랑방 그림동아리 작품전시회를 관람하고, 치유의 숲에서 건강체조와 숲길 산책을 진행했다. 이후 차담회를 통해 향후 희망하는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조별로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1조 유람선 체험, 2조 화분 만들기, 3조 천연 샴푸 만들기를 희망했으며, 이후 2조에서 화분 만들기 대신 1조의 유람선 체험에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프로그램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당초 계획을 그대로 진행하기보다 주민들의 의견과 상황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했다.

2~3차 활동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정방동 노인정에서 건강체조교실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체조 동작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운동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4차 활동에서는 1조와 2조가 함께 정모시 쉼터를 산책하고 서복전시관을 관람한 후 유람선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조별 활동을 함께하며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5차 활동에서는 3조가 정모시 쉼터 산책과 서복전시관 관람 후 천연 샴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이 직접 천연 샴푸를 만들어보며 건강·여가활동과 체험활동을 함께 경험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은 “건강·힐링 동네마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며 이웃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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