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달라도 모두 소중해요”
중문초등학교(교장 양혜란)는 18일 유치원 및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뮤지컬 ‘몽생이학교’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유아와 학생들이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 다른 특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에서는 행동이 느린 친구를 놀리고 따돌리던 친구들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외모, 말투, 행동, 신체적 특성 등이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를 놀리거나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어려움을 겪는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며 함께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유·초 이음 교육활동으로 운영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며, 장애·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장애이해교육 뮤지컬 공연을 통해 유아와 학생들이 ‘모두가 서로 다르지만, 다르기에 더욱 소중한 존재’임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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