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119센터와 함께 초기 화재 대응 역량 강화…방문객 안전 확보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지난 17일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제주소방서 화북119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연간 수십만 명의 탐방객이 찾는 대표적인 산림휴양공간이다.
이번 훈련은 숲과 건축물이 인접한 휴양림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휴양림 내 숲속 세미나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옥외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작업과 탐방객 대피 유도 절차를 중심으로 실제 상황에 준해 실시됐다.
특히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의 골든타임 동안 관리소 자체 인력이 얼마나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휴양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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