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네’는 화살표, ‘이게 있네’는 돋보기로 지역 문화의 설렘과 발견 표현
지역 곳곳으로 우수 공연·전시를 확산하고 지역 문화자산을 발굴하는 ‘우리동네 프로젝트’의 브랜드 이미지가 국민 참여를 통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동네 이게 오네, 우리동네 이게 있네’ 브랜드 이미지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작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총 118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후보작 10건을 추린 뒤, 지난 8월 3일부터 13일까지 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2937명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유광 씨의 작품이 차지했다. 1797표를 얻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게 오네’에는 화살표 기호를 활용해 우수한 문화예술이 우리 동네를 찾아오는 기대감과 설렘을 표현했다. 하늘색과 노란색으로 활력과 친근함도 살렸다.
‘이게 있네’는 돋보기 기호를 활용해 지역 곳곳의 문화자산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담았다. 초록색과 노란색을 강조해 성장과 발견의 의미를 표현했다.
우수상에는 허민 씨와 김용진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허민 씨는 리본과 망원경을 활용해 공동체의 즐거움과 동네 문화 발견의 재미를 표현했고, 김용진 씨는 ‘길’을 모티브로 사람과 공간, 문화를 연결하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장려상에는 손미영, 김형수, 최지현, 최창민 씨의 작품 등 4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은 각 100만원, 장려상은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문체부는 수상작을 바탕으로 최종 브랜드 이미지를 확정하고 활용 지침을 제작해 9월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민간 문화예술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